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2군경기를 보러갔었죠!
사진보신바와같이 안정환선수에게 욕한여자입니다...
솔직히 FC서울 친구가 광팬이라 저도 FC서울 박주영때문에 팬이되서 종종 친구랑 보러갔었죠!
아무튼 텅텅 비어있는 관중석 보조구장인지 상당히 아담하더라구요 관중석은 역시나 FC응원석에 앉어서 여친이랑 음료수마시면서 솔직히 축구는 재미없었습니다만...
그냥 넓디넓은 잔디밭보면서 마음이 시원해지더군요 그나마 안정환있으니 안정환 플레이보면서 잼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까이서 안정환보기도 첨이구요! 코앞에서 경기하거든요
옆에선수들지나가면 말한것도 생생하게 들릴정도로 정말 관중과 선수들거리는 가까웠습니다...
근데 저도 자꾸 거슬리더라구요 전 솔직히 인터넷에서 악플다는애들도 못마땅하게생각하는데 사진보신바와같이 저돼지같이 생긴X이 자꾸 안정환에게 야유를 하더라구요
가장 처음 들은 야유가
안정환~2군에서 띠니깐 좋냐? 차라리 축구접고 딴일이나해라~ 쪽팔린다.(솔직히 이말은 안정환이아닌 지FC서울2군 자체를 욕하는꼴이죠~ 지네팀선수들은 2군아닌가? 2군자체를 발언하는욕이더군요 솔직히 이런욕할때부터 개념을 밥말아먹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안정환이 실수를할때쯤 그돼지X이 욕을하더군요
병신아 그것도 패스못하냐 그러니 2군떨어졌지~ (아주 놀리는듯한 말투였습니다. 재미들린듯 보였죠! 솔직히 가서 거그냥 매너있게 보죠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같이 웃고떠드는 FC응원애들 때문에 가서 이말하면 몰매맞을까봐 그냥지켜봤습니다.
참 우리나라예전 상암에서 볼땐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아주 욕을하더라구요 그냥 보통관객들의 야유를 넘어선 아주 공격적인 욕설이었습니다.)
그렇게 도 계속 그돼지X이 말하더군요
안정환 이거뛰어도 승리수당 2천만원받아? 궁금하다 대충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진짜 보면서 그돼지X 말한마디한마디가 거슬리더라구요 안정환이 우리관중석으로 가까이오면 꼭한마디씩 내 더군요...
또 안정환이 가까이와서 공차면
야 얼굴믿고 축구하냐? 얼굴반반하면 축구시켜주냐?
안정환이 골넣고 세레모니를 안하니깐 2군이라서 쪽팔려서 반지세리모니안하냐
안정환 힐끔힐끔 쳐다봅니다...
기분 나쁜표정으로 그리곤 다시 경기집중하더군요
또 그돼지X 가까이와서 공차면
너가은 새끼때문에 K리그가 안되는거야 안정환 쌩까고 경기집중하더군요
또 가까이오니깐 안정환이 이젠 반응을 안보이니깐 야이 병신새끼야 개새끼야 대놓고 욕을하더라구요
이렇게 욕을해도 안정환은 이제 쳐다도안보고
공차는데집중하더라구요
거기서보고 솔직히 놀랬습니다 참 인내심강하다 역시 프로인가? 예전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 7번선수 갑자기 이름생각이안나지만 관중이 부모욕해서 그 7번선수가 가서 이단옆차기로 쿵푸킥한게 생각나더군요 솔직히 그돼지X이 부모욕은안하고 안정환욕만계속하는데 그래도 저같으면 가서 아갈통을 까고싶은 맘이였지만 솔직히 그렇게 욕하는데 안말리는 그 응원단도 참 웃기더군요
친구한테가서 말해봤지만 자기도 친한애가 아니라서 좀그렇다고 글고 저돼지X 임원이라서 원래 이렇게 야유하는건데 조금심하긴하다 친구도 그렇다고 근데 모라할수가없다더라구요 미안하다며
그렇게 도 안정환선수가 가까이오니
마누라 이뻐서 좋겠다 마누라 이쁘면다냐~ 말하더군요
그돼지X이
이때 안정환 그돼지X 쳐다보면서 걸어오더군요 와 이제
드디어 안정환 폭발인가 솔직히 폭발했으면 진작했지
인내심대단하다 하지만 안정환이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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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욕하는건 좋은데 얼마든지 들어주겠는데
가족욕은 하지말아주세요"
이말하고 쓱 다시 경기에 임하더군요!
참놀랬습니다...역시 프로는다르구나 2002년 이탈리아를 침몰시킨 그의 결승골이 갑자기 생이나면서 가슴이벅차오르더군요 저시발X 그만좀하지 너무하네 생긴건 상층 보스몹 같이 생겨가지고 저허벅지봐라 마징가제트허벅지구나 어이쿠 팔뚝은 소도잡겠네 얼굴은 결혼이나할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안정환이 직접말가지했으니 이젠 조용하겠지 했습니다. 근데 도 이X이 안정환이 가까이오더니 니마누라좀 빌려주라~실실쪼개면서 또 놀리더군요
솔직히 그욕할때 저도 완전 돼지X 진짜 개념없는X이구나 어떻게 마누라욕까지할까 저걸 안정환이 참을가 했습니다... 누가 제여친욕한다면 가서 반죽여버리거든요! 그런일은 없었지만
예를 들어서
역시나,,
결국 안정환 뚜벅뚜벅 저희쪽 응원단쪽으로 화가 잔뜩나면서 걸어오더군요 하지만 주위관개들이 말려서 다시 내려갔습니다...근데 이때 그돼지X 인터뷰를 들었는데 시발 시발거리면서 욕을했다던데 욕은 절대 안했거든요! 근데 시발 이러는거에요? 이런 인터뷰를 했더군요 아~역시 욕할때부터 알아봤는데 이빨도 9단이구나 ㅎ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관객들이 말리고 코치들이말려서 필드로 내려갈때도 그돼지X 쫄아서 바짝 쪽았더군요 안정환 회심의 한마디하고 경기장밖으로 나가더군요 너희들 같은 놈들대문에 한국축국가 발전이 안되는거야~
그리고 경기장 퇴장~ 저도 안정환 퇴장당할때 여친하고 나가면서 그응원단과 그돼지년한테 한마디하고 갔습니다.
"진짜 어느편도 아니지만 너무들하시네요 무슨 안정환이랑 워수졌습니까? 가족들가지 들먹이면서 욕하게? 진짜 짜증나서 여기 못있겠네
하면서 왔습니다. ,,,아 그돼지X 인터뷰생각하니 성질나네요
"저한테 시발 이러는거에요?"
시발 하지도 않았는데 ㅋㅋ 진짜 현장에 있는저도 박올랐고 여친도 머저런 개념없는애가 다있냐 자기도 성질났다더군요 아무튼 참 웃긴X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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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3]
잘나신 어느 FC서포터즈 팬의 글입니다[펌]
FC서울 서포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안정환 사태에 대한 생각 써봅니다.
FC서울과 삼성이 월래 라이벌 구단인건 다 아실겁니다.
그래서 2군경기에서도 도발적인 서포팅 많은거 사실이고.
우리 선수들이 수원에 갔을때도 안정환 선수 못지 않게 욕 쳐먹었습니다.
심지어 2군 선수의 부모에게까지 욕했을 정도구요.
거친 서포팅 문화는. K리그 팬들끼리 말싸움하면서 끝날 정도입니다만.
이번 안정환 선수의 경솔한 행동 때문에.
문제의 범위가 k리그 팬의 범위를 벗어나 국빠들까지 끌어모으고 말았습니다.
확실히 국빠들은 지금의 서울과 삼성이 어떤 사이인지도 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하지도 않은 '안정환 선수 아내' 에 대한 모욕설도 마치 진실인양
떠벌리고 다니고 있구요.
기가 찹니다.ㅉㅉ
서울과 수원 경기 있는날에 수원원정을 떠날려고 버스를 타면.
간혹 수원서포터와 만나기도 합니다.
그럼 그때부터 간접적으로, 혹은 비꼬면서 서포터들끼리 까기 시작합니다.
이게 서울과 삼성의 관계입니다.
근데 어디서 안정환 선수밖에 모르는 국빠들까지 때거지로 몰려와서.
까고보자. 이런 생각 갖고 있으니.
도저히... 말이 안통하네요.
이런 사건이 터지고 나서.
울산의 김영광 선수가 떠오르네요.
그 선수는 뒤에서 상대 서포터들이 어떤 욕을 쳐해도.
꿋꿋이 참는답니다.
그 이유가.
그런 욕먹어가면서도 자신의 기량이 쌓이면. 결국 자기에 대한 비난은 칭찬으로 바뀐다고 하더군요.
안정환 선수. 실력도. 정신도. 2군인가 봅니다.
모든 프로선수가 안정환 선수 같다면. 이천수 선수는 자살했겠군요.
추가된 질문 (2007-09-12 00:42 추가)
이 글 쓰면서. 엄청난 머릿수를 자랑하는 그랑, 그보다 더한 국빠들이 갖가지 욕을 쳐하겠지요.
하지만 진실도 아닌 안정환 선수의 아내에 대한 설이나 퍼트리고 다닌다는 꼬라지가 참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더구나 안정환 선수를 옹호하는 국빠들의 글을 보고 있자면.
마치 서울서포터도 불쌍한 2군 안정환 선수를 위해 격려를 보내줘야 하듯이 씁니다.
왜냐하면 그는 안정환이고 월드컵 스타이기 떄문에.
허나 안정환의 발전은 곧 서울의 독이 되는데 어찌 응원을 합니까?
국빠들은 뭐 모를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전 안정환선수가 서울과의 경기때 선발출전 하면 좋아라 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골을 못넣으니까요 ^^;
그리고 안정환 선수가. "내가 한국축구에 잘못한게 있냐"
라고 말했는데.. 참 ...
자기 자신에 대한 비난을 서울vs삼성 이라는 개념이 아닌
한국축구로 끌고가는 것을 보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안정환은 한국축구에 잘못한게 없지만. 그의 성장은 서울로써는 위험하니까 비난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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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살짝 띵 받는관계로 적습니다.
국대빠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이분말은 과연 우리 K리그는 하향 평준화 되야 한다는걸까요?
서울을 제외하고는 스타급 선수들이 다 못해야 직성이 풀린다 라는 식으로 글을 적어 놨네요..
이 글이.. FC서울 전체가 분명 아니겠지만.... 행여나 이분과 똑같은 생각을 하는분이 없길 빌며..
이글을 적습니다.. 행여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분 계시거든 지금 당장이라도 생각 고쳐 드세요
추합니다 -_- 매우 추합니다..